▒▒ 黃岳山 直指寺 ▒▒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주지스님 인사말

▒▒ 黃岳山 直指寺 ▒▒

직지사 홈페이지를 방문한 여러분 두 손 모아 합장하며 환영합니다.


직지사는 우리 민족의 역사를 함께해온 고찰입니다. 신라 눌지왕 2년(418) 아도 화상(阿道和尙)께서 창건하신 후 신라시대에 2차에 걸쳐 중수되었습니다. 고려의 개국을 도운 능여조사(能如祖師)는 왕건의 도움을 받아 대대적인 중창불사를 이루셨습니다.


조선 정종원년(1339)에는 정종의 어태(御胎)를 북봉(北峰)에 봉안함으로써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세종대왕을 도와 한글을 창제하는 데 일익(一翼)을 담당한 학조대사도 직지사의 주지를 역임하셨습니다.
조선 중기에는 임진왜란 당시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에서 민족을 구한 사명대사(四溟大師)가 출가해 31세에 주지를 역임하신 사찰이 바로 직지사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제산(霽山) 선사께서 일본불교에 예속되는 것에 환멸을 느끼시고 직지사로 주석처를 옮기시고 주장자를 높이 들어 선풍(禪風)을 드날렸습니다.
해방 후에는 한국불교의 대강백이신 관응당(觀應堂) 지안(智眼) 대종사께서 후학들에게 강맥을 전수하셨습니다.
특히, 영허당(暎虛堂) 녹원(綠園) 대종사께서는 1958년 직지사주지로 부임하시고 사유대지(私有垈地) 10,088평, 전답 12,627평, 그리고 임야 3,740평을 매입한 뒤 사적기(事蹟記)에 따라 모든 불전(佛殿)과 당우(堂宇)를 중건·중수하셨습니다. 불사(佛事) 과정에서 최대건물인 만덕전(萬德殿)을 건립하는 한편 4기(基)의 신라시대 고탑(故塔)을 이건(移建)하셨습니다.
현재 직지사는 대한불교조계종의 25본산(本山) 중 하나인 제8교구(第八敎區) 본사(本寺)이며, 직지사 관할에 70여 개의 말사(末寺)가 있습니다. 관할 구역은 4개시(個市), 1개군(個郡)으로 김천, 구미, 상주, 문경시와 예천군입니다.
이처럼 직지사는 1600여 년이라는 장구한 세월동안 불보살님과 조사님들의 가르침에 따라 장명등(長命燈)을 환히 밝히면서 민초(民草)들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눠왔습니다.
사찰은 외따로이 있는 게 아니라 그 사찰을 둘러싼 자연풍광과 함께 있는 것이며, 질곡의 세월에도 밭을 갈고 씨를 뿌리며 역사를 일궈온 우리 민족과 함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6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직지사를 찾아서 흐르는 직지천에 마음의 묵은 때를 씻으시고,
3개의 보물이 있는 문화재의 보고(寶庫)인 대웅전을 찾아서 불교문화재의 가치를 느껴보시고,
경잠스님께서 경주 옥돌로 16년 동안 천분의 부처님을 조성하신 비로전을 찾아서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려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집안에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 주지
법보 합장


경북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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